Myon & Rang2011/05/21 02:40

안녕하세요? 짱묜입니다. 한동안 블로그 활동이 뜸했었는데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먼지가 쌓인 블로그를 다시 보니 지난 강의들의 툴 버전이 오래된 것도 있고 해서 정리를 해보았어요.

  • Myon & Rang : 저의 일상생활과 제가 키우는 랑이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Blendːver.4 : 블렌드 4 이후 버전의 강좌 모음입니다. (세부목록 미정)
  • Blendːver.1 ~ ver.3 : 블렌드 버전 1부터 3까지의 강좌 모음입니다. (4버전도 작년에 작성한 것이 몇개 있을듯..)
  • C# & XAML : 블렌드를 이용하지 않고 C#과 XAML로 이루어진 강좌 모음입니다.
  • Expression Design&Web :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디자인툴과 웹툴의 강좌와 팁이 들어있습니다.
  • HTML5 : HTML5와 관련된 내용이며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UX/UI : UX/UI와 관련된 내용이며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My Work : 저의 작업물들이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배포할 오픈소스도 여기에 넣을 생각입니다.
  • Study & Commuinty : 진행하고 있는 스터디와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 Info & Seminar : 블로그에 올라오는 기술 관련한 정보들과 세미나 정보안내 입니다.
  • Episode : 저의 잡동사니 모음이네요. 웃자고 넣는..ㅎㅎ


채워진 내용들은 얼마 없는것 같은데 목록은 많네요. ㅎㅎ;;
조만간 Expression Blend의 지난 강좌들을 업데이트하여 버전4에 맞는 내용으로 새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원래 공부 시작하기전에 청소하는 버릇이 있는데, -_-웹에서도 이러다니......이래서 가끔 덕후소리 듣습니다..크크
자, 그럼 다시 달려볼까요~~~~~!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11/05/16 13:37


날씨가 너무 좋네요. 늘 창밖만 보면서 탈출하고 싶어하는 빠삐냥! 목욕을 시킨지 좀 됐더니 털이 떡지다니..ㄷㄷㄷ;;


세상에 이런 말썽꾸러기가 없어요 ㅎㅎ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고....-.-....

오랜만에 랑이 사진 투척하고 갑니당~!!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10/08/04 10:46

고양이도 애교가 넘친답니다. 실컷 자다가 번뜩 깨어서는 냥~ 하고 달려와서 만져달라고 부비적 거리고.. 새벽마다 목을 핥아대는 통에 -_-; 부담스러워요 ㅋㅋㅋ 우리 랑이 변태야? ㅠㅠ 손 뻗으면 와서 슥~ 하고 비비고 갑니다..(물론 지 내킬때만..)



서커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ㅋㅋ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10/08/04 10:37

멍때리는 모습과 간지나는 모습!! ㅋㅋ 아래 사진은 랑이가 한 8개월쯤 사진이네용. 누워서 한량이 팔자를 만끽하고 있는...ㄷㄷ 블판 전시를 위해 게임 하나 만들어 보려고 그린건데.. 쉽지 않네요..ㅡ_ㅡ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10/01/26 17:44

사과를 다 먹었는데 너무도~ 불쌍하게~ 한입만 줘..하고 쳐다보네요.
그래서 사과의 갈비!! 를 주었더니만..낼름낼름 잘 핥아먹는다는..
우리 랑이는..역시 평범함과는 거리가 머네요..식성 마저도..ㅠ_ㅠ..나를 닮았나?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10/01/26 17:29

뉘집 고양인지 참..... 잘생겼다!! ㅋㅋ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10/01/05 12:27

안녕하세요? 뜸하게 활동하는 새에 2010년이 왔네요. 여러분들은 지난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ㅎㅎ
저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런일 저런일들이 많았네요. 특히 작년은 정말 기쁜 일, 슬픈 일, 즐거운 일, 힘든일..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돌이켜 보니 아쉬운 점도 많네요.

새 해를 맞이하여 각오를 다져봅니다.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요 ㅎㅎ) 
올해에도 제가 활동하고 있는 훈스닷넷의 시삽이 되었어요. 지난해보다도 더 열심히 하겠노라고 마음먹었습니다. :)
못 다니던 영어학원도 다시 끊어서 나가고 있어요. 생활패턴을 다시 아침일찍 맞추려니 쉬운일은 아니지만
올 한해 잘 해보려고요. 멈추지 않기를..ㅠㅠ
또..8년동안 잃었던 신앙 생활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은 죄가 많아서리..-ㅅ-..
그리고 작년에 너무나도 뜸했던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제대로 쓴 포스팅이 거의 없군요 흐흐..

어디에선진 기억 안나지만 웹 2곳에서 올해 토정비결을 봤는데 한 곳은 너~무 좋은 말만 쓰여있어서 사실 다 믿기엔 그렇지만 기분은 좋은 글이었고, 한 곳은 뼈가 있는 ㅋㅋ 충고가 들어있는 글이어서 걱정도 좀 됩니다.
뭐, 내맘대로 골라서 보고 잘 행동하면 좋은 일이 있겠죠?

여러분들도 계획 잘 세우시고 올해 말에는 부디 후회하는 일 없도록 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저부터 제~발, 제~~~발,, ㅠㅠ 잘해보자 짱묜....제.............발.............ㅋㅋ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09/11/23 11:28

집에 혼자 있을때마다 그래도 재롱 떨어주고 웃게 해주는게 우리 랑이네요.



귀엽죠? ㅎㅎ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09/11/08 10:22

11월 3일 새벽 12시 20분.. 잠이 안온다며 낚시를 가시던 우리 막내삼촌이..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아침 7시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놀라지 말라는 말에.. 밖에 눈이라도 펑펑 내렸나 했는데..
막내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믿기지 않는 말을 듣고..그 자리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사실 울면서도 실감이 안났어요..

인천 집에 갔는데..작은엄마랑 아이들이 와있더군요..우리 막내삼촌 애들이요..12살..14살..
작은엄마 만나서..또 한번 울고, 제 동생이랑 영정 사진을 찾아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멍하게 장례 준비를 하고.. 국화로 꾸며진 삼촌의 영정사진에 인사를 했어요..
왜 먼저 갔냐고... 왜 그렇게 사진속에서 나를 맞아주냐고..

우리 막내삼촌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우리 집에서 함께 살았었어요..결혼하기 전까지..
모형 같은걸 사오면 같이 조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우리 엄마가 막내동생 같이 키웠죠.. 외삼촌들보다도 더 걱정을 많이 하고 챙기면서..
그래서 우리 엄마가 더 마음이 아픈가봐요.. 수시로 주저앉아 울곤 해요..

제가 친가외가 맏이라서.. 제일 큰 조카가 저랑 제 동생이에요. 나머지 사촌동생들은 너무 어리고요..
그런데 동생은 술을 안먹어서..술 좋아하는 우리 삼촌은 늘 저를 찾곤 했습니다.
추석이나 설날같은 명절만 되면, 제사에 올릴 음식이 만들어지면 술상을 차려놓고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미연이 어디까지 왔냐고.. 빨리오라고..
이번 추석에도 저녁9시에 가는 바람에 우리 삼촌은 벌써 술을 한잔 하시고 쿨쿨 자고 있었지요..
다음날 아침에 술먹자 하고 9시에 자는 사람이 어딨냐고 핀잔을 줬었는데...
매일 기다리게만 하고 같이 술 한잔 못해준 것이 마음에 남아 외삼촌과 술한잔 하면서 삼촌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사를 할 때면 엄마,아빠가 바빠 못오실 때도 혼자 와서는 도와주고 했던 삼촌입니다.
낚시를 좋아했던 우리 삼촌은.. 아빠를 따라 낚시를 가면 늘 먼저 와있었어요.
제 동생이랑은 당구장도 잘 다니고.. 친구같은 삼촌이었습니다.

입관식에서  장례의사들이 수의를 입히는 동안 엄마와 저는 끌어안고 주저앉아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삼촌 얼굴을 봤어요.. 머리를 많이 다치셔서..성형수술을 한 모습이었습니다..
누워있는 삼촌을 제눈으로 직접 봐도 믿기지가 않더군요.
근 20년만에 한복을 입는데.. 처음으로 상복을 입게 되었어요. 상복을 입으며 또 울었습니다.
조카한테 기껏 입힌다는게 상복이냐고.. 너무너무 원망스러웠어요.
조문객들을 맞이하면서도.. 울었다 키득키득 거렸다를 반복하는 어린 상주들을 보니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2일간 장사를 치르고 발인 하는 날..
화장터에서.. 삼촌 관이 들어가는 순간 우리 가족은 모두 울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아빠와 큰삼촌은.. 동생을 보내면서 통곡하셨고, 우리 엄마는..큰삼촌에게 막내삼촌 살려달라며 주저앉았습니다.
작은엄마는 소리없이 우시고.. 아이들은 뚫어져라 보았죠..
2시간 정도가 지나고..관이 있던 자리엔 삼촌 유골만 남아 있더라구요.. 유골함에 잘 담은 후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청평에 있는 산소로 갔어요. 거기에 삼촌을 묻고온 후,
어제..삼오제를 하러 또 갔어요. 새벽에 갔는데...아침이 되니, 양지바른 곳이라 삼촌의 사진에 빛이 퍼져 나갑니다.
우리 삼촌..이제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겠죠?

준비도 없이 가족과 이별을 한다는게.. 이렇게 기가 막히고 마음이 찢어지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남 일인줄로만 알았던 일이 저에게 벌어질 줄은 몰랐으니까요..
장사내내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 이유가 더욱 분명해 졌습니다. 제가..꼭 성공해서 우리 삼촌 몫까지 애들에게 잘 해야 한다고..

여러분.. 이렇게 이별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평소에 가족에게 잘 해주세요..
운전도..조심히 하시구요.. 가족들이 걱정하는 당부의 말은 꼭 들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막내삼촌.. 좋은데 가서 행복하시라고 꼭 기도해주세요..

Posted by 짱묜
Myon & Rang2009/10/15 14:50
아..불타오르는 열기로 코바느질을 시작하고 마구마구 뜨던 딸기주머니와 찻잔받침..ㅠㅠ
얼마못가 바쁜 생활로 인하여 일단 철수... 흑흑
그렇지만 바쁜거만 지나가면 꼭 다시 하고 말테야~~

딸기 주머니

찻잔받침
Posted by 짱묜